경남 고3 수험생 2만 5615명, 10일 전국연합 학력평가 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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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2만 5615명이 오는 10일 전국연합 학력평가에 응시한다.
경남도교육청은 도내 158개 고등학교에서 2만 5615명이 오는 10일 학력평가에 응시한다고 8일 밝혔다.
한국사는 필수 응시 영역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등 재택 응시자는 경남 대입 정보센터 홈페이지에서 문제지를 내려받아 응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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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박종완 기자 = 경남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2만 5615명이 오는 10일 전국연합 학력평가에 응시한다.
경남도교육청은 도내 158개 고등학교에서 2만 5615명이 오는 10일 학력평가에 응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체제에 맞춰 국어와 수학이 공동과 선택과목 구조로 출제된다.
평가 시간은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4시 37분까지며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 영역에 걸쳐 진행된다. 한국사는 필수 응시 영역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등 재택 응시자는 경남 대입 정보센터 홈페이지에서 문제지를 내려받아 응시할 수 있다. 재택 응시자의 성적 처리는 되지 않는다.
경남교육청 관계자는 "고3 수험생들이 2024학년도 수능 체제에 적응하는 기회를 만들기 바란다"고 밝혔다.
pjw_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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