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기 복권수탁사업자 피알원 선정 "복권의 공익성·건전성 높인다"

피알원 CI. 파일원 제공

통합커뮤니케이션 그룹 피알원(대표 조재형, 이백수)는 8일 동행복권 컨소시엄에 참가해 5기 복권수탁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5기 복권수탁사업은 복권위원회가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발행하는 로또복권, 연금복권, 즉석복권 등의 복권사업을 운영할 사업자를 선정하는 사업이다.

피알원은 컨소시엄으로 동행복권 5기 수탁사업자 입찰에 참여하여 '마케팅 및 건전화관리 계획' 제안 작업을 동행복권과 함께 진행했고, 피알원이 포함된 '동행복권' 컨소시엄이 해당 사업을 수주한 것.

피알원은 사업 운영사로서 △공익홍보 △마케팅 △판촉 △언론 모니터링 기반 리스크 대응 등 복권 홍보마케팅 업무를 수행 할 수 있는 전담팀을 꾸려 전문적·체계적 지원을 도모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피알원 조재형 대표는 "피알원은 전문 홍보마케팅 역량을 갖춘 대한민국 대표 PR 에이전시로서 5기 수탁 기간동안 복권의 공익성과 건전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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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TV팀 채승옥 cso5070@nocu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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