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장영란, 시부모님 위한 돈다발…5만원 지폐가 수두룩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어버이날을 맞아 시부모님에게 돈다발을 전했다.

5월 8일 장영란 남편 한창은 자신의 SNS에 "어버이날 언제나 건강하심에 감사합니다. 서울에서 며느리가 고이고이 만든 돈다발. 순천 시댁까지 잘 배달하고 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부모님이 계시기에 제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며 부모님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시부모님에게 전달할 꽃 사이에 5만 원권 지폐를 꽂고 있다. 설명서를 보며 정성스레 만드는 장영란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겼다.

한창은 돈다발을 건네받은 부모님 반응을 영상에 담았다. 부모님은 어깨동무를 한 채 연신 "고마워"라고 말해 한창을 흐뭇하게 했다.

한편, 한창과 장영란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한창 SNS)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