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5천만원' 어버이날 용돈 인증…"子 귀엽다" 반응, 왜

차유채 기자 2023. 5. 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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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령이 어버이날을 맞아 아들로부터 선물을 받았다.

8일 김성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천만원 받았다. 좋다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김성령의 아들은 오천원짜리 지폐와 만원짜리 지폐를 이어 붙여 '오천만원'으로 읽히게 한 것.

한편, 김성령은 1996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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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령 /사진=머니투데이 DB, 김성령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김성령이 어버이날을 맞아 아들로부터 선물을 받았다.

8일 김성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천만원 받았다. 좋다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엄마 아빠는 좋겠다 내가 아들이라서'라는 편지 문구와 함께 오천원권과 만원권을 이어 붙인 용돈이 담겼다. 김성령의 아들은 오천원짜리 지폐와 만원짜리 지폐를 이어 붙여 '오천만원'으로 읽히게 한 것.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아들이 효자네요", "오천만원짜리는 투톤이었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성령은 1996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그는 넷플릭스 영화 '로기완' 개봉을 앞두고 있다. '로기완'은 삶의 마지막 희망을 안고 벨기에에 도착한 탈북자 기완과 삶의 이유를 잃어버린 여자 마리의 만남과 헤어짐,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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