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인구정책 시민참여단 활동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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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는 최근 광양청년꿈터에서 '2023년 광양시 인구정책 시민참여단 발대식 및 역랑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구정책 시민참여단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광주전남연구원 민현정 인구정책지원연구센터장의 저출생·고령화 및 인구절벽 위기 대응 방안 강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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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는 최근 광양청년꿈터에서 '2023년 광양시 인구정책 시민참여단 발대식 및 역랑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구정책 시민참여단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광주전남연구원 민현정 인구정책지원연구센터장의 저출생·고령화 및 인구절벽 위기 대응 방안 강의가 이뤄졌다.
이번에 위촉된 2023년 인구정책 시민참여단은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고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인구정책 발굴을 위해 올해 토론회와 캠페인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광양시는 평균연령이 43세로 전남에서 가장 젊은 도시지만, 지난해부터 데드크로스가 시작됐다"며 "지속 가능한 글로벌 미래도시 조성을 위해서는 시민참여단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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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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