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이마트 와인클럽 호주 와이너리 '펜폴즈' 단독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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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인터내셔날이 하남 이마트 와인클럽 내 호주 국보급 와이너리인 '펜폴즈' 단독 브랜드존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곳에서는 와인 수집가들을 위해 국내에 각 24병씩 들어온 '펜폴즈 슈퍼 블렌드 2종'을 선보인다.
펜폴즈의 최상급 재배지에서 자란 쉬라즈와 까베르네 소비뇽을 심혈을 기울여 만든 럭셔리 와인이다.
하남 이마트 와인클럽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는 '그랜지 2001 올드 빈티지'도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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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금양인터내셔날이 하남 이마트 와인클럽 내 호주 국보급 와이너리인 '펜폴즈' 단독 브랜드존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곳에서는 와인 수집가들을 위해 국내에 각 24병씩 들어온 ‘펜폴즈 슈퍼 블렌드 2종’을 선보인다. ‘펜폴즈 슈퍼 블렌드 802-A, 802-B’ 2종은 형제처럼 비슷하지만 802-A는 아메리칸 오크에서, 802-B는 프렌츠 오크에서 숙성해 흥미로운 대비를 보여준다. 펜폴즈의 최상급 재배지에서 자란 쉬라즈와 까베르네 소비뇽을 심혈을 기울여 만든 럭셔리 와인이다.
하남 이마트 와인클럽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는 ‘그랜지 2001 올드 빈티지’도 주목할 만하다. 제임스 서클링 100점을 받은 가장 최신 빈티지 2018에 비해 장기 숙성을 통해 더욱 농밀하고 한껏 우아하고 깊어진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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