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큐온저축은행 신임 대표에 김정수 애큐온캐피탈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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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큐온저축은행은 오는 10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정식 선임 여부를 결정한다.
김 내정자는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신한카드에서 미래사업본부장, 디지털사업본부장,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부문장 등을 역임했다.
2019년 애큐온저축은행에 합류해 디지털혁신부문장으로 모바일 앱 개편 작업을 맡았다.
현 이호근 대표이사는 실적·건전성 악화와 노사 불협화음 장기화 등에 따른 도의적 책임론이 제기되자 사임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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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큐온저축은행은 신임 대표이사에 김정수(사진) 애큐온캐피탈 디지털금융부문 부사장(CDO)을 내정했다고 8일 밝혔다 .
애큐온저축은행은 오는 10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정식 선임 여부를 결정한다.
김 내정자는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신한카드에서 미래사업본부장, 디지털사업본부장,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부문장 등을 역임했다. 2019년 애큐온저축은행에 합류해 디지털혁신부문장으로 모바일 앱 개편 작업을 맡았다. 2021년 애큐온캐피탈로 자리를 옮겨 전자금융시스템 고도화 작업을 이끌었다.
현 이호근 대표이사는 실적·건전성 악화와 노사 불협화음 장기화 등에 따른 도의적 책임론이 제기되자 사임 의사를 밝혔다.
이미선기자
alread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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