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 여행 가방 속에 꼭 필요한 것

2023. 5. 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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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캐리어.

쿠셔닝 좋고 발을 편하게 감싸주어 피로를 최소화하는 운동화가 반드시 필요하다.

적절한 사이즈로 단계별 꼭 필요하고 효과적인 기초 케어와 가벼운 메이크업 제품은 필수다.

피로, 바뀐 잠자리 등으로 푸스스한 몰골로 다닐 수는 없기에 효율적인 메이크업과 그루밍이 필요한데, 글램컬 에어 힛 브러쉬는 불륨 있고 윤기 흐르는 헤어스타일 유지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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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er’s Pick

당신의 MBTI는 무엇인가. 여권과 항공권, 숙소만 있으면 모든 준비가 완료됐다고 생각하는 P? 또는 엑셀로 기상 시간과 메이크업, 라운지 티타임 등 15분 간격으로 스케줄을 짜는 J? 여정을 보다 쾌적하고 즐기며 스타일과 편안함을 잃지 않으려면 최소한의 것들은 준비해야 한다.
리모와 A Lifetime of Memories 캠페인
우선 캐리어. 가성비도 좋지만 무엇보다 튼튼해야 한다. 수하물 짐 더미 속에서 거칠게 던져지고 과격하게 다뤄져도 거뜬할 만큼. 또 울퉁불퉁 제멋대로 파이고 튀어나온 유럽의 돌계단과 동남아의 보도블록을 종횡무진하거나, 때로는 엘리베이터 없는 숙소의 가파른 계단에서 질질 끌려고 올라가더라도 금이 가거나 바퀴가 깨질 일이 없어야 한다. 물론 찌그러지고 여기저기 남은 스크래치와 덕지덕지 붙은 스티커는 추억이자 관록이다. 하지만 여행지에서 트렁크가 망가졌을 때의 황망한 경험을 가진 이라면 그 다음 구매 시에는 좀 더 비용을 투자하게 된다. 알루미늄 러기지로 대표되는 리모와의 내구성은 1930년대 항공기에서 영감을 얻은 수트케이스에서 시작, 2000년에는 폴리카보네이트 수트케이스를 선보이며 전통과 기술을 결합해왔다. 2022년 7월25일 이후 구매한 모든 수트케이스는 평생 품질 보증을 제공받는다. 또 수트케이스 재사용, 수리, 재활용 프로그램도 도입한다. 아끼던 러기지에 추억을 다시 쌓을 수 있다.
도시, 고성, 쇼핑몰, 공원과 박물관…. 이 장소들의 공통점은? 오랫동안 걸어야 한다는 점. 어떤 이동수단을 이용하더라도 기본적으로 평소보다 많이 걷게 마련이다. 저녁이 되면 발은 붓고 종아리와 허리는 묵직하고 뻐근하다. 쿠셔닝 좋고 발을 편하게 감싸주어 피로를 최소화하는 운동화가 반드시 필요하다. 새것보다는 2주~1달 정도 신어 길들여야 한다. 러닝화가 가볍긴 한데 발바닥이 지속적으로 땅에 닿는 충격을 완화하고 발의 움직임을 유연하게 잡아주는 워킹화와는 확실히 다르다. 또 러닝화 특성상 너무 얇은 소재는 스타일링에 상대적인 제약이 따른다. 락포트의 프로워커 트루스트라이드Ⅱ레이스업은 우수한 쿠셔닝과 통기성을 제공한다. 화사한 컬러감에 스웨이드, 가죽, 매시 등 다양한 소재를 믹스 매치해 스타일링하기도 쉽다. 남성화 토탈모션 코트 블루처는 단단하면서 유연하다. 오랜 시간 걸어도 편안하고 가볍다.
이제 거의 모든 호텔들은 어매니티를 거둬들였다. 스스로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는 얘기다. 적절한 사이즈로 단계별 꼭 필요하고 효과적인 기초 케어와 가벼운 메이크업 제품은 필수다. 아워글래스의 배니쉬 에어브러쉬 프라이머 점보&트래블은 넉넉한 용량이지만 파우치에 쏙 들어가 휴대하기 좋다. 유분 콘트롤, 피부결 보정 기능이 뛰어난 프라이머로 촉촉하고 부드럽게 발리며 피부 요철과 잔주름을 매끄럽게 채워준다. 메이크업 시 밀착력도 높여 오래 유지해준다.
헤어스타일 역시 중요한 포인트. 피로, 바뀐 잠자리 등으로 푸스스한 몰골로 다닐 수는 없기에 효율적인 메이크업과 그루밍이 필요한데, 글램컬 에어 힛 브러쉬는 불륨 있고 윤기 흐르는 헤어스타일 유지를 돕는다. 4단계 온도 조절 가능한 바람과 함께 브러싱해 뿌리와 옆 볼륨, C컬을 연출한다.
(왼쪽부터) △락포트 프로워커 트루스트라이드II, 토탈모션 코트블루쳐, △보다나 글램컬 에어 힛 브러쉬, △아워글래스의 배니쉬 에어브러쉬 프라이머 점보 트래블.
[글 박윤선(기업커뮤니케이션&컨설팅그룹 네오메디아 국장) 사진 각 브랜드]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878호(23.5.9)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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