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7월부터 동백전 캐시백 차등 지급 ...영세 사업장 2%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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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 화폐인 동백전 사용에 대한 캐시백을 가맹점 매출에 따라 차등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전체 가맹점의 93%인 연간 매출액 10억 원 이하 가맹점에는 기본 캐시백 5%에 2%를 더해 지급하고 10억 원 초과 30억 원 이하의 경우는 기존 5%를 유치합니다.
또, 전체 3%인 30억 원이 넘는 대형 가맹점에서는 결제는 할 수 있지만 캐시백은 지급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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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 화폐인 동백전 사용에 대한 캐시백을 가맹점 매출에 따라 차등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전체 가맹점의 93%인 연간 매출액 10억 원 이하 가맹점에는 기본 캐시백 5%에 2%를 더해 지급하고 10억 원 초과 30억 원 이하의 경우는 기존 5%를 유치합니다.
또, 전체 3%인 30억 원이 넘는 대형 가맹점에서는 결제는 할 수 있지만 캐시백은 지급하지 않습니다.
시는 영세 소상공인에게 더 많은 도움이 되고 합리적으로 예산을 집행할 수 있도록 캐시백 비율을 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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