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노사 청렴실천 서약…"2년 연속 1등급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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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이 지난해에 이어 종합청렴도 1등급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사가 힘을 합해 청렴 의지를 다졌다고 8일 밝혔다.
남동발전은 이날 경남 진주시 본사에서 전 경영진과 대표 노조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합동 반부패 청렴 실천 서약식'을 진행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앞으로 조직 구성원 모두가 반부패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공정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기준을 확립하겠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청렴도 평가 1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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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이승주 기자 = 한국남동발전이 지난해에 이어 종합청렴도 1등급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사가 힘을 합해 청렴 의지를 다졌다고 8일 밝혔다.
남동발전은 이날 경남 진주시 본사에서 전 경영진과 대표 노조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합동 반부패 청렴 실천 서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서약식에서 직원들은 내부 청렴 체감도를 지속적으로 높이기로 다짐했다. 직원 청렴 의식 수준이 높을수록 업무 모립도가 높다는 판단 하에 중간 관리자의 윤리 리더십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고위직 청렴 공약 제도를 마련하고 인사제도의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앞으로 조직 구성원 모두가 반부패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공정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기준을 확립하겠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청렴도 평가 1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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