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버튜버 '강서구 새로미', 민간 버튜버 '썰미'와 합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 최초 공무원 버튜버 '강서구 새로미'가 국내 최초로 민·관 버튜버 합동 방송을 한다.
서울 강서구는 오는 11일 강서구청 공식 유튜버 채널 i강서TV를 통해 공무원 버튜버 '강서구 새로미'와 민간 버튜머 '썰미'가 함께 출연하는 방송이 공개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월 전국 최초로 공무원 버튜버로 탄생한 '강서구 새로미'는 MZ세대들의 공감을 바탕으로 커뮤니티에 급속도로 널리 퍼지며 첫 회 영상 조회수 14만회와 구독자 6000여명 증가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전국 최초 공무원 버튜버 '강서구 새로미'가 국내 최초로 민·관 버튜버 합동 방송을 한다.
서울 강서구는 오는 11일 강서구청 공식 유튜버 채널 i강서TV를 통해 공무원 버튜버 '강서구 새로미'와 민간 버튜머 '썰미'가 함께 출연하는 방송이 공개된다고 8일 밝혔다.
버튜버는 버츄얼 유튜버(Virtual Youtuber)의 줄임말로 카메라나 특수 장비를 통해 2D 또는 3D 캐릭터가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는 것을 말한다.
지난 2월 전국 최초로 공무원 버튜버로 탄생한 '강서구 새로미'는 MZ세대들의 공감을 바탕으로 커뮤니티에 급속도로 널리 퍼지며 첫 회 영상 조회수 14만회와 구독자 6000여명 증가라는 기록을 세웠다.
11일 공개되는 영상에서는 '강서구 새로미'와 구인·구직 전문 플랫폼 ㈜사람인에서 만든 유튜브 채널 404오피스(404Office)의 신입 버튜버 '썰미'가 등장한다. 강서구 새로미와 썰미는 각각 공무원이자 취업준비생으로서 공무원 생활을 주제로 화려한 입담과 찰진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태우 구청장은 "영상 콘텐츠가 각광 받는 시대에 신선한 기획으로 큰 주목을 받은 강서구 버튜버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며 "업무 자율성 보장으로 주민을 위한 정책을 널리 알리는 미디어도시 강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ung907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