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 소재지 인천으로…통합민원실은 광화문

김아영 기자 2023. 5. 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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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다음 달 신설할 재외동포청 소재지가 인천으로 최종 결정됐습니다.

외교부는 지난 3월 공포된 정부조직법 개정에 따라 신설되는 재외동포청의 본청은 인천에, 통합 민원실은 서울 광화문에 두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재외동포의 편의성과 접근성, 업무 효율성, 지방 균형발전, 행정조직의 일관성, 소재지의 상징성을 고려해 선호도가 높은 서울과 인천 두 곳을 후보지로 압축했고 최적의 입지를 검토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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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다음 달 신설할 재외동포청 소재지가 인천으로 최종 결정됐습니다.

외교부는 지난 3월 공포된 정부조직법 개정에 따라 신설되는 재외동포청의 본청은 인천에, 통합 민원실은 서울 광화문에 두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재외동포의 편의성과 접근성, 업무 효율성, 지방 균형발전, 행정조직의 일관성, 소재지의 상징성을 고려해 선호도가 높은 서울과 인천 두 곳을 후보지로 압축했고 최적의 입지를 검토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서울 광화문에 들어설 '재외동포 서비스지원센터'에서는 동포 대상 국적· 사증·병역·세무·보훈·연금 등 각종 행정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아영 기자nin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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