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7개월 만에 또 접속 장애...20분 만에 정상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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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의 먹통 오류가 7개월 만에 또 발생했다.
8일 카카오톡은 오후 1시 35분부터 1시 54분까지 약 20분가량 동안 접속 오류 장애가 발생해 사용자들의 불편을 야기했다.
카카오 측은 "오늘 오후 1시 35분부터 1시 54분까지 일부 사용자에게 카카오톡 메시지 수발신 및 로그인이 원활하지 않은 현상이 있었으나 장애 감지 즉시 긴급 점검을 통해 현재는 모두 정상화된 상태"라고 밝혔다.
카카오톡은 지난 1월에도 약 10분간 송수신 장애를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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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의 먹통 오류가 7개월 만에 또 발생했다.
8일 카카오톡은 오후 1시 35분부터 1시 54분까지 약 20분가량 동안 접속 오류 장애가 발생해 사용자들의 불편을 야기했다.
이날 오후 카카오톡 메시지 수발신이 이뤄지지 않고, 화면에는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라는 안내 문구가 떴다. 현재는 정상화됐다.
카카오 측은 "오늘 오후 1시 35분부터 1시 54분까지 일부 사용자에게 카카오톡 메시지 수발신 및 로그인이 원활하지 않은 현상이 있었으나 장애 감지 즉시 긴급 점검을 통해 현재는 모두 정상화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불편을 겪으셨을 모든 분께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카카오톡은 지난 1월에도 약 10분간 송수신 장애를 일으켰다. 당시 원인은 네트워크 오류로 파악됐다.
YTN star 이유나 (ly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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