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 간호학과 교원 양성 과정 신설·신입생 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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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학교는 간호학과 교원 양성 과정 신설과 입학 정원 증원을 교육부로부터 승인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대학 간호학과는 교원자격검정 관련 규정에 따라 내년부터 최대 11명까지 보건교사 자격증(2급 정교사)을 딸 수 있는 교육과정을 추가 운영할 수 있다.
이번 교원 양성 과정 승인으로 간호학과는 학교보건과 지역 사회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인력 양성에 더욱 매진할 수 있게 됐다고 대학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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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학교는 간호학과 교원 양성 과정 신설과 입학 정원 증원을 교육부로부터 승인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원 양성 과정 승인으로 간호학과는 학교보건과 지역 사회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인력 양성에 더욱 매진할 수 있게 됐다고 대학 측은 설명했다.
간호학과는 교육부로부터 2024학년도 입학정원에 대한 증원도 승인받았다. 간호학과는 이번에 13명을 증원 받아 올해 입시부터 총 124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대구 북구에 있는 이 대학 간호학과는 3주기 한국간호교육인증평가원으로부터 5년 인증을 취득하는 등 우수한 간호 교육을 바탕으로 92.8%의 높은 취업률(2022년 2월 졸업자)을 자랑하고 있다.
백주연 간호학과장은 “간호학과 만의 체계적인 교직과정 이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졸업 후 보건교사로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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