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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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인 8일 전국 각지에서 어버이날 관련 행사가 진행됐다.
어버이날은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기리는 날로 우리나라에서는 1956년부터 '어머니날'로 지정해 경로효친의 행사를 해오는 과정에서 '아버지의 날'이 거론돼 1973년에 제정, 공포된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어버이날'로 변경,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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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어버이날인 8일 전국 각지에서 어버이날 관련 행사가 진행됐다.
어버이날은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기리는 날로 우리나라에서는 1956년부터 '어머니날'로 지정해 경로효친의 행사를 해오는 과정에서 '아버지의 날'이 거론돼 1973년에 제정, 공포된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어버이날'로 변경, 지정되었다.
각 가정에서는 자녀들이 부모와 조부모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감사의 뜻으로 선물을 전달한다.
어버이날 부모님께 드리는 카네이션은 1907년 초반 미국의 한 여성이 돌아가신 어머니를 추모하기 위해 사람들에게 카네이션을 나눠주며 어머니의 은혜를 기리는 데에서 유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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