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 4년 연속 ‘최고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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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한 '2022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HUG는 올해부터 정성지표 평가 도입 등 제도가 바뀐 상황에서도 정량평가 61개 지표에서 만점을 취득해 개인정보 보호 수준 최고 기관으로 인정받아 4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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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량평가 61개 지표서 만점
[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한 ‘2022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은 중앙부처 및 산하 공공기관, 기초자치단체 등 총 799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개인정보 관리수준을 평가하는 제도다. 61개 법적 의무사항 이행에 대한 정량지표와 5개 혁신·정책 업무의 적절성 정성지표에 대해 평가한다.
HUG는 올해부터 정성지표 평가 도입 등 제도가 바뀐 상황에서도 정량평가 61개 지표에서 만점을 취득해 개인정보 보호 수준 최고 기관으로 인정받아 4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HUG는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시스템 운영, 개인정보 처리 방침 개선 등을 통해 철저한 개인정보 보호·관리체계를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병훈 HUG 사장대행은 “공공부문의 개인정보 보호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기에 고객의 소중한 정보를 철저히 보호한 노력 끝에 4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HUG는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k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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