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공공데이터 운영실태 ‘우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항만공사(UPA)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8일 울산항만공사에 따르면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공공데이터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중앙행정기관, 광역자치단체, 기초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570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울산)=임순택 기자] 울산항만공사(UPA)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8일 울산항만공사에 따르면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공공데이터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중앙행정기관, 광역자치단체, 기초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570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평가는 공공데이터에 대한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및 기타의 5개 영역에서 진행됐으며, UPA는 모든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평가등급이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했다.
특히, 공공데이터 추진기반 조성노력과 데이터 표준확산과 연계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관리체계와 품질 영역에서는 만점을 획득했다.
정순요 UPA 운영부사장은 “공공데이터 제공·운영 수준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고품질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공공데이터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ookje@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초품아 포기합니다” 서초 하이엔드 단지 조차 학교 안 짓는 이유 [부동산360]
- “결혼자금까지 투자했는데” ‘초딩 놀이터’ 된 메타버스의 배신
- “타이레놀 반값에 샀는데” 싼맛에 해외직구하면 큰일난다?
- “9일 만에 460만원 벌었다” 뜻밖의 ‘용돈벌이’ 뭐길래, 시끌벅적
- "졸업식날 설사 이벤트 하겠다" 급식에 변비약 탄 중학생들
- “평균 억대 연봉…유튜버보다 낫다” 너도나도 다들 난리난 직업?
- "박은빈, 품격 갖추라" 논란 김갑수, 결국 사과 "수상 소감 좋았다"
- '그알' 자문변호사가 JMS 변호사였다…SBS "해촉 결정"
- "군대도 이렇게 안준다"…산불 이재민, '부실 도시락'에 분통
- 전우원, 세금 내며 참회 눈물…초등생들 “전두환 잘못, 아저씨 잘못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