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해변 ‘줍깅’ 해요”…해수부, 캠페인 진행

2023. 5. 8. 14: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3일부터 10월까지 전국 주요 해변에서 '알려주세요!, 주워주세요! 캠페인'(알줍캠페인)이 진행된다.

알줍캠페인은 안전신문고 신고 등을 통해 해안가에 방치된 쓰레기를 알리고 쓰레기를 주우면서 걷거나 뛰는 '줍깅'(줍다+조깅)을 실시하는 국민 참여형 연안 정화 활동이다.

해양수산부는 8일 참가자들은 안전 지침과 연안 정화에 관한 교육을 받은 후 해안가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 어업 폐기물 등을 수거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13일부터 10월까지 전국 주요 해변에서 '알려주세요!, 주워주세요! 캠페인'(알줍캠페인)이 진행된다. 알줍캠페인은 안전신문고 신고 등을 통해 해안가에 방치된 쓰레기를 알리고 쓰레기를 주우면서 걷거나 뛰는 '줍깅'(줍다+조깅)을 실시하는 국민 참여형 연안 정화 활동이다.

해양수산부는 8일 참가자들은 안전 지침과 연안 정화에 관한 교육을 받은 후 해안가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 어업 폐기물 등을 수거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장갑, 집게 등 정화 활동에 필요한 물품은 현장에서 제공된다. 13일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전국 주요 해변에서 진행된다.

th5@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