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동 깡패 시대’ 1위는 8할-꼴찌도 5할 ‘전 팀 득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이저리그 최고 승률 탬파베이 레이스를 선두로 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의 질주가 5월 중순을 앞둔 시점에도 이어지고 있다.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의 5팀은 8일(한국시각)까지 모두 5할 승률을 넘기고 있다.
우선 탬파베이가 28승 7패 승률 0.800로 전체 선두.
한때 내셔널리그 선두로 나선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탬파베이와 토론토를 만나 정신을 차리지 못한 끝에 현재 7연패 수렁에 빠져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 최고 승률 탬파베이 레이스를 선두로 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의 질주가 5월 중순을 앞둔 시점에도 이어지고 있다.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의 5팀은 8일(한국시각)까지 모두 5할 승률을 넘기고 있다. 우선 탬파베이가 28승 7패 승률 0.800로 전체 선두.
이어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각각 22승 12패 승률 0.647와 21승 14패 승률 0.600로 2위와 3위에 올라있다.
또 지구 4~5위인 보스턴 레드삭스와 뉴욕 양키스 역시 각각 21승 15패 승률 0.583와 18승 17패 승률 0.514로 반타작 이상을 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모두 득실 마진에서 +를 기록 중이다. 선두 탬파베이가 +115를 기록 중이며, 지구 꼴찌 뉴욕 양키스 조차도 +3이다.
한때 내셔널리그 선두로 나선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탬파베이와 토론토를 만나 정신을 차리지 못한 끝에 현재 7연패 수렁에 빠져있다.
또 현재 내셔널리그 선두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역시 홈에서 볼티모어를 상대로 위닝 시리즈를 거뒀으나 매우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보스턴은 8일 경기에서 패해 연승 행진이 끊겼으나, 최근 8연승을 바탕으로 성적을 큰 폭으로 끌어올렸다. 승률 0.583은 내셔널리그 3위의 성적이다.
이번 시즌 아메리칸리그의 와일드카드는 모두 동부지구에서 나올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만큼 타 지구와 압도적인 전력 차이를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니, 한정판 언더웨어 자태…글로벌 핫스타 답네 [화보]
- 신봉선, 11.3kg 빼고 사람이 달라져 “언니 계정 아닌줄” [DA★]
- “뇌를 바꾸셔야 해요”…박세리vs김동현, 아슬아슬 신경전(뭉뜬 리턴즈)
- 송혜교 멧 갈라 언더웨어+이브닝 드레스, 맞춤 제작이었다
- 日 개그맨, 한국 와서 침 테러…대리 사과에 비난↑
- 김종국 “전재산 사회에 환원하겠다” 파격 공약에 부모 초긴장 (미우새)
- 채연, 군부대 행사로 건물주 “한남동·성수동에, 최근 2배↑” (영업비밀)
- 이효리, 바지 대신 팬티스타킹만? 독특 패딩 패션 [DA★]
- ‘사혼’ 박영규, 54살 차이 딸 최초 공개 “살아가는 큰 의미” (살림남)[TV종합]
- 박세리, ‘푹다행’ 촬영 무리였나…바다에 빨려 들어갈 뻔 ‘아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