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1박2일간 '한일 셔틀외교' 마치고 귀국

김정욱 기자 2023. 5. 8.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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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취임 후 첫 방한 일정을 마치고 8일 오후 도쿄 하네다공항으로 귀국했다.

기시다 총리는 3월 윤석열 대통령의 일본 방문에 대한 답방 형식으로 전날 1박2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해 한일 정상 간 '셔틀 외교'를 12년 만에 재개했다.

기시다 총리는 전날 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고 한일 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또 방한 중 여야 의원을 만나 정치·경제 등 여러 분야에서 한일 간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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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정상 12년만에 셔틀 외교 재개
방한 일정을 마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8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전용기에 오르고 있다. 성남=연합뉴스
[서울경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취임 후 첫 방한 일정을 마치고 8일 오후 도쿄 하네다공항으로 귀국했다.

기시다 총리는 3월 윤석열 대통령의 일본 방문에 대한 답방 형식으로 전날 1박2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해 한일 정상 간 ‘셔틀 외교’를 12년 만에 재개했다.

기시다 총리는 전날 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고 한일 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또 방한 중 여야 의원을 만나 정치·경제 등 여러 분야에서 한일 간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김정욱 기자 myk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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