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재명 향해 ‘열정페이 미수’ 文 전 대통령 제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열정페이' 사례를 제보하겠다고 나섰다.
강사빈 국민의힘 부대변인은 8일 오후 '이재명 대표님, 열정페이 미수 문재인 전 대통령을 제보한다'는 제목의 글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의 '평산책방 자원봉사자 모집' 사례를 이재명 대표에게 제보한다"고 썼다.
강 부대변인은 "문 전 대통령의 '열정페이 미수'에 대해 이재명 대표가 직접 확인하고 책임 있는 목소리를 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2017년 ‘열정페이 제보해달라’ 요청 재소환
국민의힘 “이재명, 열정페이 미수 문재인 제보한다”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국민의힘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열정페이’ 사례를 제보하겠다고 나섰다. 이 대표는 지난 2017년 ‘열정페이’ 논란이 일자 “열정페이 작살내겠다”는 글을 쓴 바 있다. 문재인 전 대통령측은 최근 평산책방에서 일할 ‘무임금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했다가 논란이 일자 자원봉사자 모집을 철회한 바 있다.
강사빈 국민의힘 부대변인은 8일 오후 ‘이재명 대표님, 열정페이 미수 문재인 전 대통령을 제보한다’는 제목의 글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의 ‘평산책방 자원봉사자 모집’ 사례를 이재명 대표에게 제보한다”고 썼다.
강 부대변인은 “이재명 대표는 2017년 1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열정페이 작살내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썼다”고 했다. 이 대표는 당시 글에서 “열정페이는 재능있는 청년들에게 열정을 구실로 무임금 혹은 아주 적은 임금을 주면서 헌신을 강요하며 청년들의 노동력을 착취하는 행태”아려 “사례를 알려주면 전부 확인하겠다”고 한 바 있다.
강 부대변인은 “문 전 대통령의 ‘열정페이 미수’에 대해 이재명 대표가 직접 확인하고 책임 있는 목소리를 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hong@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리, KTX 쓰레기통에 '명품 지갑' 버렸다…역대급 실수
- 장성규, 오른발 선천성 기형 고백…“발바닥이 닿기만 해도 통증”
- 백종원, 이탈리아에서 굴욕…장사 꼴찌에 "스트레스 받는다"
- 배우 김사랑, 46세 맞아?…20대 같은 미모에 ‘깜놀’
- 양정원 알고보니 품절녀…8세 연상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
- 15층 베란다에서 카펫 털던 남성 추락해 숨져
- “감히 좋아해요, 밤마다 생각” 유부녀 상사에 50번 문자보낸 男직원
- “불이야” 13층서 80대 할머니 업고 내려온 경찰관 ‘훈훈’
- "매일 라면만 먹어"…60억 코인 논란 김남국의 '가난 호소' 진짜?
- “김마리아가 누구야?”…송혜교, 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