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문세윤 “어버이날 3일 전 카네이션 받아‥눈치 빠른 아내 덕”

장다희 2023. 5. 8.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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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문세윤이 3일 전 미리 카네이션을 선물 받았다고 밝혔다.

5월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개그맨 문세윤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어 "첫째가 이벤트 해주려고 몰래 사서 들어오다가 엄마한테 걸렸다. '뭐 사왔어'라고 아내가 물었더니 카네이션이더라. 저는 3일 전에 받았다. 눈치 빠른 와이프가 미리 발견해서 미리 받은 것"이라며 "둘째는 학교에서 만든 걸 그대로 주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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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다희 기자]

'컬투쇼' 문세윤이 3일 전 미리 카네이션을 선물 받았다고 밝혔다.

5월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개그맨 문세윤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은 어버이날을 맞아 아들에게 카네이션을 받았을 때를 회상했다. 그는 "우리 아들이 지금은 18살인데 유치원, 초등학교 때까지는 카네이션을 달아줘서 몇 번 카네이션을 한 채 '컬투쇼'를 진행한 적 있다"고 운을 뗐다.

그러자 스페셜 DJ 문세윤이 "요즘은 달아주는 것보다 시크하게 툭 던지고 간다.'아빠 여��어'라고 말하면서"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첫째가 이벤트 해주려고 몰래 사서 들어오다가 엄마한테 걸렸다. '뭐 사왔어'라고 아내가 물었더니 카네이션이더라. 저는 3일 전에 받았다. 눈치 빠른 와이프가 미리 발견해서 미리 받은 것"이라며 "둘째는 학교에서 만든 걸 그대로 주더라"고 덧붙였다. (사진=SBS '컬투쇼')

뉴스엔 장다희 diamond@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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