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이다해, 결혼식 후 밝힌 소감 "감사하고 행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
세븐은 8일 개인 SNS에 "너무나 큰 축복 속에 결혼식 잘 마쳤다.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다해는 같은 날 자신의 SNS를 통해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서 결혼식을 올릴 수 있음에 정말 감사하고 행복했다"고 말했다.
세븐과 이다해는 지난 3월 개인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16년부터 공개 열애
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
세븐은 8일 개인 SNS에 "너무나 큰 축복 속에 결혼식 잘 마쳤다.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다해는 같은 날 자신의 SNS를 통해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서 결혼식을 올릴 수 있음에 정말 감사하고 행복했다"고 말했다. 또한 결혼식을 축하해 준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저희 결혼식을 위해 애써주신 많은 분들의 손실과 땀방울 잊지 않겠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이야기했다.
두 사람은 여러 장의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이다해의 모습이 담겼다. 세븐은 이다해의 옆에서 그와 다정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세븐과 이다해는 지난 3월 개인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당시 이다해는 "저희가 오래된 연인에서 이젠 부부가 되기로 약속했다. 아직은 남자친구라는 말이 더 익숙하지만 그동안 제 옆을 든든하게 지켜주며 큰 행복을 준, 이제는 저의 평생의 반려자가 될 '그븐'에게도 좋은 아내로서 더욱 배려하며 큰 힘이 되는 존재로 살겠다"고 말했다. 세븐 또한 SNS로 "앞으로는 한 가정의 가장이자 남편으로서 더 성숙한 모습으로 책임감을 갖고 살아가겠다"고 전했다.
2016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던 세븐과 이다해는 지난 6일 결혼식을 올리면서 인생 제2막을 시작하게 됐다. 사회는 개그맨 김준호와 조세호가 맡았고 가수 태양 거미 바다 등이 축가를 불렀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븐, 아내 이다해 위한 깜짝 선물... 결혼식 현장 공개
- 추자현, 중국 예능서 눈물... "힘들었다" 고백
- [트렌드스캔] 제니·송혜교, 극과 극 스타일링 분석
-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출산 후 남편과 각방 쓴다"
- 이효리, 10년 만 돌아온 '미스코리아'
- '더 글로리' 김건우 "약 10년 친척집 오가며 생활" 고백
- '닥터 차정숙' 김병철·명세빈, 불륜 들통났다…엄정화 '눈물'
- S.E.S. 바다, 신혼집 건물 공개... "돈 이렇게 많이 벌었나"
- 김건우 "'더 글로리' 촬영 중 공황 장애...정신 잃을 정도" ('미우새')
- 양정원, 비연예인과 비공개 결혼식 "소중한 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