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18일 첫 FSS금융아카데미 강좌 대면으로…이복현 원장도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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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금융감독원]
일반인과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제155회 FSS금융아카데미 일반 과정'이 대면으로 열립니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첫 일반과정인 제155회 FSS금융아카데미가 오는 18일 금감원장과 함께하는 강좌로 열린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금감원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강좌는 '금감원장과 MZ세대가 함께하는 알아두면 유익한 금융이야기'로 진행됩니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변화하는 시장 환경 아래 신뢰받는 금융의 역할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가상자산, 생성형 인공지능, ETF 투자, 금융범죄피해예방 등의 강좌가 예정돼 있습니다.
금감원은 지난 2011년부터 금융산업과 금융이슈를 교육하는 'FSS 금융아카데미'를 일반과정과 심화과정으로 구분해 운영해 왔습니다.
이번에 열리는 일반과정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매월 2시간씩 열리고, 심화과정은 오는 8월 중 이틀간 열릴 예정입니다.
심화과정의 경우 일반과정 수료자를 대상으로 참가자를 선발하고 참가 방법은 추후 공지됩니다.
참가 신청은 내일(9일) 오전 9시부터 금감원 e-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www.fss.or.kr/edu)에서 할 수 있습니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200명이며, 신청자는 이메일로 개별 안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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