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임시회 9일 개회…올 첫 추경안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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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는 오는 9일부터 19일까지 11일간 일정을 제416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선 제주도지사와 제주도교육감이 제출한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한다.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다룰 추경예산안을 꼼꼼하게 살펴 민생경제의 적재적소에 꼭 필요한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해 민생경제 활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의원 45명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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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제416회 임시회 11일간 일정
조례안 등 71건 안건 심사도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의회는 오는 9일부터 19일까지 11일간 일정을 제416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선 제주도지사와 제주도교육감이 제출한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한다.
제주도는 당초 예산 7조639억원 대비 4128억원(5.8%) 증액한 7조4767억원 규모의 추경예산안을 제출했다. 도교육청은 당초 예산 1조5935억원보다 80억원(0.5%) 늘어난 1조6015억원 규모로 편성했다.
이와 함께 의원 발의 조례안 11건, 도지사 제출 의안 53건, 교육감 제출 의안 7건을 포함한 총 71건의 안건을 소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다.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다룰 추경예산안을 꼼꼼하게 살펴 민생경제의 적재적소에 꼭 필요한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해 민생경제 활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의원 45명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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