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양정원 "많은 분들께 축하 받아 감사해요" (인터뷰)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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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신부가 된 배우 양정원이 결혼 소감을 밝혔다.
8일 양정원은 OSEN과의 통화에서 "많은 분들께 축하 받아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아직 정신이 없고 얼떨떨하다"라면서도 밝은 분위기에 웃음을 잃지 않으며 결혼의 기쁨을 드러냈다.
양정원은 "남편이 연예인이 아니다. 방송 쪽으로 얼굴을 알린 분도 아니다 보니 조심스럽다"라며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조심스럽게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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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5월의 신부가 된 배우 양정원이 결혼 소감을 밝혔다.
8일 양정원은 OSEN과의 통화에서 "많은 분들께 축하 받아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아직 정신이 없고 얼떨떨하다"라면서도 밝은 분위기에 웃음을 잃지 않으며 결혼의 기쁨을 드러냈다.
다만 그는 남편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양정원은 "남편이 연예인이 아니다. 방송 쪽으로 얼굴을 알린 분도 아니다 보니 조심스럽다"라며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조심스럽게 선을 그었다. 이에 "서로 배려하는 의미에서 예식은 공개하지 않고 조용히 진행했다"라고도 덧붙였다.
양정원은 2008년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3'로 데뷔한 배우다. SBS 드라마 '우리 갑순이' 등에 출연한 그는 연기 외에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약칭 마리텔)'에서 인형 같은 외모로도 화제를 모았다.
최근 그는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체육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차의과학대학교에서 메디컬필라테스 전공주임교수로도 재임하고 있다. 그는 결혼 이후에도 필라테스 전문 강사이자 교수로서 방송과 운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웰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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