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한때 오류…트위터 통해 사과 “20분 장애 후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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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8일 오후 20분간 이어진 카카오톡 메시지 장애에 대해 사과했다.
이날 오후 1시 35분부터 1시54분까지 일부사용자에게 카카오톡 메시지 수발신 및 로그인이 원활하지 않은 현상이 발생했다.
카카오창을 열면 "잠시 후 다시 시도해주세요. 서버로부터 대화내용을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지속적으로 발생할 경우 고객센터로 문의해주세요"라는 팝업창만 떴다.
카카오톡은 지난해 10월 2010년 출시된 이후 최장기간의 서비스 오류 사태를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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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8일 오후 20분간 이어진 카카오톡 메시지 장애에 대해 사과했다.
이날 오후 1시 35분부터 1시54분까지 일부사용자에게 카카오톡 메시지 수발신 및 로그인이 원활하지 않은 현상이 발생했다. 카카오창을 열면 “잠시 후 다시 시도해주세요. 서버로부터 대화내용을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지속적으로 발생할 경우 고객센터로 문의해주세요”라는 팝업창만 떴다.
카카오 측은 곧이어 트위터를 통해 “장애 감지 즉시 긴급점검을 통해 현재는 모두 정상화된 상태”라며 “불편을 겪으셨을 모든 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공지했다. 카카오톡은 지난해 10월 2010년 출시된 이후 최장기간의 서비스 오류 사태를 겪었다.
회사 관계자는 “외부오류가 아닌 내부시스템 설정오류라 빠르게 정상화시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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