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은이랑 연진이랑"… 송혜교·임지연, '백상' 빛낸 투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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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임지연과 함께 찍은 백상예술대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8일 "지연이가 보내준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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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는 8일 "지연이가 보내준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59회 백상예술대상' 비하인드 사진이 담겼다. 송혜교와 임지연은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둘이 꼭붙어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를 통해 TV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송혜교. 무대에 올라 심호흡을 하던 송혜교는 '더 글로리' 속 문동은의 말투로 "나 상 받았어, 연진아. 나 되게 신나"라고 말해 큰 환호를 자아냈다. 특히 객석에서 박연진 역을 맡았던 임지연이 가장 크게 환호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임지연 또한 '더 글로리'를 통해 TV부문 여자 조연상을 수상했다. 임지연은 "너무 큰 상 주셔서 감사드린다. 저의 글로리셨던 김은숙 작가님, 안길호 감독님, 제게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영광이었다"라며 제작진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고, "제 부족함을 다 받아줬던 혜교 선배님, 나의 사랑하는 가해자 식구들, 도현이까지 모두 감사하다"라며 함께 출연한 배우들에게도 감사를 전했다. 특히 이도현과 공개 열애 중이기에 임지연의 소감이 눈길을 끌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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