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강 변 '최고 70층' 높이 재건축 아파트 특혜 논란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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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압구정 아파트지구가 최고 70층 높이로 재건축하는 방안이 거론되는 것과 관련, 서울시가 주민 제안에 대해 열린 마음으로 검토한다고 가능성을 열어뒀다.
시는 앞서 지난달 25일 압구정 2~5구역에서 신속 통합 기획 주민 설명회를 열고 한강 변 초고층 재건축을 허용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사진은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재건축 예정 아파트 단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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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서울 강남구 압구정 아파트지구가 최고 70층 높이로 재건축하는 방안이 거론되는 것과 관련, 서울시가 주민 제안에 대해 열린 마음으로 검토한다고 가능성을 열어뒀다.
한강 변 공공기여 비율은 15% 이하에서 10% 내외로 완화됐지만, 특혜 논란은 아니라는 점도 강조했다.
시는 앞서 지난달 25일 압구정 2~5구역에서 신속 통합 기획 주민 설명회를 열고 한강 변 초고층 재건축을 허용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사진은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재건축 예정 아파트 단지 모습. 2023.5.8/뉴스1
2expulsi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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