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기시다, 12년 만의 셔틀외교 방한 마치고 귀국

박성진 2023. 5. 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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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취임 후 첫 방한 일정을 마치고 8일 오후 도쿄 하네다공항으로 귀국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기시다 총리는 3월 윤석열 대통령의 일본 방문에 대한 답방 형식으로 전날 1박2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하며 한일 정상 간 '셔틀 외교'를 12년 만에 재개했다.

기시다 총리는 전날 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고 한일 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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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 일정 마친 기시다 총리 (성남=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방한 일정을 마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8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출국을 위해 전용기로 향하기 앞서 환송 인사와 대화를 하고 있다. 2023.5.8 mon@yna.co.kr

(도쿄=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취임 후 첫 방한 일정을 마치고 8일 오후 도쿄 하네다공항으로 귀국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기시다 총리는 3월 윤석열 대통령의 일본 방문에 대한 답방 형식으로 전날 1박2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하며 한일 정상 간 '셔틀 외교'를 12년 만에 재개했다.

기시다 총리는 전날 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고 한일 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sungjin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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