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체투지 나선 스님들,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중단 촉구 [뉴시스Pic]

류현주 기자 2023. 5. 8.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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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조계종 사노위)가 8일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중단을 촉구하며 오체투지에 나섰다.

이들은 "정부가 오염수 방류를 즉각 중단시키지 않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걸린 문제에 대해 일본의 눈치만 보며 방치한다면 국민 전체를 피해자로 만드는 정부가 됨을 엄중히 밝히는 바"라고 말했다.

조계종 사노위는 오체투지 이후에도 오염수 방류 저지와 탈원전 등 생명과 환경을 위한 실천 활동에 지속적으로 해나갈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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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스님들이 8일 서울 조계사에서 일본대사관 앞까지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일본 총리의 일본 정부 방사능 오염수 방류 중단 약속을 촉구하며 오체투지 행진을 하고 있다. 2023.05.08.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조계종 사노위)가 8일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중단을 촉구하며 오체투지에 나섰다.

조계종 사노위는 이날 조계사를 시작으로 종각역, 광화문, 주한일본대사관 앞까지 오체투지를 했다.

이들은 "정부가 오염수 방류를 즉각 중단시키지 않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걸린 문제에 대해 일본의 눈치만 보며 방치한다면 국민 전체를 피해자로 만드는 정부가 됨을 엄중히 밝히는 바"라고 말했다.

또 일본 정부를 향해서는 "무수한 생명을 죽음으로 몰고 갈 오염수 방류 정책을 지금 당장 멈춰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조계종 사노위는 오체투지 이후에도 오염수 방류 저지와 탈원전 등 생명과 환경을 위한 실천 활동에 지속적으로 해나갈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스님들이 8일 서울 조계사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일본 총리의 일본 정부 방사능 오염수 방류 중단 약속을 촉구하는 오체투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3.05.08.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스님들이 8일 서울 조계사에서 일본대사관 앞까지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일본 총리의 일본 정부 방사능 오염수 방류 중단 약속을 촉구하며 오체투지 행진을 하고 있다. 2023.05.08.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스님들이 8일 서울 조계사에서 일본대사관 앞까지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일본 총리의 일본 정부 방사능 오염수 방류 중단 약속을 촉구하며 오체투지 행진을 하고 있다. 2023.05.08.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스님들이 8일 서울 조계사에서 일본대사관 앞까지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일본 총리의 일본 정부 방사능 오염수 방류 중단 약속을 촉구하며 오체투지 행진을 하고 있다. 2023.05.08.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스님들이 8일 서울 조계사에서 일본대사관 앞까지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일본 총리의 일본 정부 방사능 오염수 방류 중단 약속을 촉구하며 오체투지 행진을 하고 있다. 2023.05.08.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스님들이 8일 서울 조계사에서 일본대사관 앞까지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일본 총리의 일본 정부 방사능 오염수 방류 중단 약속을 촉구하며 오체투지 행진을 하고 있다. 2023.05.08. kkssmm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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