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첨단소재, 1분기 영업손실 117억...적자 전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폴리이미드(PI)소재 전문기업 PI첨단소재가 1분기 매출액 426억원, 영업손실 117억원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고 8일 밝혔다.
PI첨단소재 관계자는 "전기차와 자동차 전장용으로 대표되는 모빌리티 제품 성장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적용 기기 확대 등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원가 구조를 구축했다"며 "수요가 본격 회복하는 시점부터 매출과 수익성을 빠르게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폴리이미드(PI)소재 전문기업 PI첨단소재가 1분기 매출액 426억원, 영업손실 117억원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고 8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5.5% 감소했다.
PI첨단소재는 글로벌 전방 산업 수요 약세가 지속된 데다 재고 정상화를 위한 고강도 가동 조정, 일회성 비용 등이 손익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다만 대형 디스플레이용 칩온필름(CoF) 채택이 1분기부터 본격화된 점과 확장현실(XR)기기에 적용되는 연성인쇄회로기판(FPCB)용 필름 신규 진입으로 2분기부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PI첨단소재 관계자는 “전기차와 자동차 전장용으로 대표되는 모빌리티 제품 성장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적용 기기 확대 등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원가 구조를 구축했다”며 “수요가 본격 회복하는 시점부터 매출과 수익성을 빠르게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호 기자 lloydmind@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벤츠, LG·삼성과 차량용 OLED 혁신 시동
- 韓日 안보·첨단산업 협력...후쿠시마 시찰 합의
- 이재용 회장 “반도체 성공, 바이오 신화로 이어가자”...글로벌 바이오기업 CEO 연쇄 회동
- 인스타페이, 우리회사 지식경영 ‘도서관이 살아 있다’ 프로젝트 가동
- 서울시 주소체계 지능화 추진...신호등, 가로등에도 주소 생긴다
- 충남도, 폐배터리 재사용 산업화센터 조성…기술개발·기반구축 사업 추진
- '확' 커진 외부 화면...갤Z플립5 케이스 이미지 등장
- 반복되는 비극…美 텍사스 총기난사에 8명 희생
- 모티브인텔리전스, ‘초정밀 타겟팅 광고상품 크로스타겟 PLUS+’ 업계서 인기
- 바흐무트에 쏟아진 ‘악마의 비’...우크라 “러, 반인륜적 백린탄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