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39주년' 목암연구소 "AI 신약개발 연구소 도약 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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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암생명과학연구소(목암연구소)가 8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연구소에서 창립 3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김선 목암연구소 소장은 이날 창립기념사를 통해 "올해는 목암연구소가 인공지능(AI) 연구소로 도약하는 원년"이라며 "다양한 산학 협력을 통해 신약 개발에 힘쓰며 장기적인 비전을 바탕으로 여러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공공선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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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 목암연구소 소장은 이날 창립기념사를 통해 "올해는 목암연구소가 인공지능(AI) 연구소로 도약하는 원년"이라며 "다양한 산학 협력을 통해 신약 개발에 힘쓰며 장기적인 비전을 바탕으로 여러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공공선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목암연구소는 1984년 GC녹십자가 B형간염 백신 개발 성공을 통해 얻은 이익을 기금으로 출연해 설립한 국내 제1호 순수 민간연구법인이다. 지난해 1월 AI 기반 신약개발 연구소로 탈바꿈했다.
목암연구소는 mRNA(메신저리보핵산) 치료제 개발을 위한 플랫폼 연구를 포함해 다양한 분야로 연구를 확장해 나아가고 있다. 지난 4월 희귀 난치성 질환의 새로운 치료 표적과 방법론 개발을 위해 서울대병원과 AI 기반 희귀질환 지식베이스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용준 기자 jyj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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