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맘' 박세미, 레오제이와 찐친 케미…찜닭 요리 도전

한유진 인턴 기자 2023. 5. 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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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맘' 박세미가 뷰티 크리에이터 레오제이와 케미를 선보였다.

서준맘은 맛에 집중한 찜닭을, 레오제이는 다이어트에 특화된 저염식 찜닭에 도전했다.

제작진의 다른 사람에게 기 빨린 적 있냐는 질문에 서준맘 '레오제이'라고 답하는 자료 화면이 공개됐다.

서준맘 표 찜닭을 맛본 레오제이는 "진짜 맛있다"고 한 반면, 그의 음식을 맛본 서준맘은 "다이어트 음식이라 뭔가 부족하다"는 시식평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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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준맘의 기절요리' 서준맘(박세미)·레오제이(정상규) 2023.05.08 (사진 = 딩고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서준맘' 박세미가 뷰티 크리에이터 레오제이와 케미를 선보였다.

지난 4일 오후 7시 미디어 채널 딩고(dingo)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리지널 예능 '서준맘의 기절요리' 8화를 공개했다.

'서준맘의 기절요리'는 신도시 엄마인 서준맘의 초간단 요리를 담은 웹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번 8화에는 110만 구독자를 보유한 뷰티 크리에이터 레오제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사람이 선택한 요리는 찜닭이었다. 서준맘은 맛에 집중한 찜닭을, 레오제이는 다이어트에 특화된 저염식 찜닭에 도전했다.

서준맘은 레오제이의 성격에 대해 "애가 독하다. 이런 애들 데리고 다니면 환불 그냥 받는다"고 언급했다. 이에 레오제이는 "환불 받을 때 나쁘게 하면 안된다. 항상 웃으면서 '환불해 주세요'라고 해야한다"며 팁을 전했다.

제작진의 다른 사람에게 기 빨린 적 있냐는 질문에 서준맘 '레오제이'라고 답하는 자료 화면이 공개됐다. 서준맘은 눈치를 살폈으며 "내가 서준맘 좋아한다"는 그의 말에 "칼 내려놓고 얘기해"라고 받아치는 케미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완성된 각자의 요리를 함께 시식했다. 서준맘 표 찜닭을 맛본 레오제이는 "진짜 맛있다"고 한 반면, 그의 음식을 맛본 서준맘은 "다이어트 음식이라 뭔가 부족하다"는 시식평을 남겼다.

촬영이 끝난 뒤 두 사람은 "나와줘서 고맙다", "너무 재밌었다"며 서로 칭찬을 주고받았다. 인사가 끝나자마자 싸늘한 표정으로 돌아서는 비하인드 영상과 함께 방송이 마무리돼 큰 웃음을 선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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