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아이브, 5월 포문 열다
그룹 르세라핌(LESSERAFIM)과 아이브(IVE)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두 그룹은 8일 오전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가 발표한 2023년 5월 1주 차 주간차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는 5월 1주 주간 음반차트 1위 자리를 차지했다. 5월 1일부터 7일까지 집계된 주간 음반차트에서 르세라핌의 ‘UNFORGIVEN’은 음반 지수 140만4421.10점 (판매량 119만7798장)을 기록했다. 르세라핌은 ‘UNFORGIVEN’ 초동 판매 첫날 102만 장을 판매하며 밀리언 셀러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또 이들은 6일 차 초동 판매가 종료된 시점에서 119만 장 이상을 판매하며 직전 최고 기록이었던 ‘ANTIFRAGILE’ 대비 2배 이상의 초동 판매량을 기록함과 동시에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지난달 10일 첫 정규앨범 ‘I’ve IVE’를 발매한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는 팬덤의 앨범 인증 차트에서 4주 연속 1위에 올르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아이브의 신보는 지난 한 주간 일본에서 가장 높은 인증률을 보였다.
한터차트의 5월 1주 차 주간 차트 집계 기간은 지난 1일부터 7일까지다. 음반차트 순위는 전 세계 음반 판매량을 바탕으로 한 음반 지수를 기준으로 발표된다. 인증차트는 해외 팬들의 정품 앨범 인증량을 기준으로 한다.
한편 르세라핌은 이틀 연속 일본 오리콘 일간 앨범 랭킹 1위(5월 5~6일 자)를 석권했다. 아이브는 지난 7일 활동중단을 선언한 레이가 복귀하면서 완전체 무대를 꾸렸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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