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캠퍼, 기존보다 6cm 얇은 두께의 ‘Skycamp 3.0 Slim’ 국내 단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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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확장형 루프탑 텐트를 만든 아이캠퍼가 기존 루프탑 텐트보다 6cm 얇아진 'Skycamp 3.0 Slim'을 출시했다.
아이캠퍼 관계자는 "기업의 슬로건인 Love People, Love Nature에 맞는 제품을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라며 "Skycamp 3.0 Slim을 시작으로 언제 어디서나 모험을 떠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하여 종합 캠핑 브랜드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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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제품은 이전보다 얇아진 두께로 일상에서 언제나 모험을 떠날 수 있도록 개발이 되었다. 루프탑 텐트 설치 후 높은 차체 높이 때문에 구매를 망설인 캠퍼에게 제격이다.
Skycamp 3.0 Slim은 Skycamp 3.0에서 누릴 수 있는 장점인 간편한 설치와 철거, 천장 스카이뷰, 도난 방지용 잠금장치 등은 모두 동일하다. 다만, 사다리 탈부착 가능 여부와 두께가 변경되었다.
사다리 탈부착이 가능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제품의 두께가 6cm 줄었다. 28cm의 두께로 차체가 높은 일부 차량을 제외하고는 지하 주차장 진입이 가능하다. 사다리는 분리하여 보관할 수 있으며 편리함을 중시하는 아이캠퍼답게 사다리 체결도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방식으로 출시되었다.
아이캠퍼 관계자는 “기업의 슬로건인 Love People, Love Nature에 맞는 제품을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라며 “Skycamp 3.0 Slim을 시작으로 언제 어디서나 모험을 떠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하여 종합 캠핑 브랜드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아이캠퍼는 이번 신제품 외에도 최근 캠핑, 아웃도어, 오버랜딩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Bag & Storage 3종과 폐원단을 업사이클링 하여 제작한 ReCovery Collection도 출시했다. 판매 중인 제품 체험과 상담을 희망할 경우 아이캠퍼 파주 본사 스토어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캠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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