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시민 휴식처 남천 새단장…하천 퇴적토 정비 완료

강병서 기자 2023. 5. 8.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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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 도심을 가로지르는 남천이 정비됐다.

8일 경산시에 따르면 정평동과 대평동 구간(길이 1km)의 남천이 하상내 퇴적토 정비공사를 끝내고 새 단장을 했다.

남천은 지난 2011년 조성된 이후 하상내 퇴적토로 인해 유수 소통과 도시미관에 지장과 저해를 받아왔다.

시는 일부 구간의 퇴적토 제거 등 남천의 하상 정비를 계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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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남천 정비공사 전(왼쪽)과 공사 후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 도심을 가로지르는 남천이 정비됐다.

8일 경산시에 따르면 정평동과 대평동 구간(길이 1km)의 남천이 하상내 퇴적토 정비공사를 끝내고 새 단장을 했다.

남천은 지난 2011년 조성된 이후 하상내 퇴적토로 인해 유수 소통과 도시미관에 지장과 저해를 받아왔다.

시는 일부 구간의 퇴적토 제거 등 남천의 하상 정비를 계속할 방침이다.

또 유지용수 확보, 하천경관 개선, 편의시설 확충 등으로 남천을 시민 휴식·소통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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