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김광균 교수, 의료기기 사업화 연구개발사업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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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은 정형외과 김광균 교수가 '2023 범부처 의료기기 사업화 역량 강화 연구개발사업'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건양대의료원, 경희의료원, 오스펌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슬관절 인공관절치환술에서 3D 프린팅 기반 환자 맞춤형 수술 가이드의 유용성 평가' 과제에 최종 선정돼 진행한다.
연구팀은 3년의 연구 기간에 5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슬관절치환술에서 3D 프린팅 기반 환자 맞춤형 수술 가이드 유용성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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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건양대병원은 정형외과 김광균 교수가 ‘2023 범부처 의료기기 사업화 역량 강화 연구개발사업’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건양대의료원, 경희의료원, 오스펌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슬관절 인공관절치환술에서 3D 프린팅 기반 환자 맞춤형 수술 가이드의 유용성 평가’ 과제에 최종 선정돼 진행한다.
연구팀은 3년의 연구 기간에 5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슬관절치환술에서 3D 프린팅 기반 환자 맞춤형 수술 가이드 유용성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국책사업에 참여한 김 교수는 슬관절 인공관절 수술 정확도와 편의성을 위한 환자 맞춤형 수술기기의 개발 및 평가에 참여하고 슬관절 인공관절치환술 환자 만족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김 교수는 “환자 개개인에 적합한 맞춤형 인공관절 치환술을 시행하는 연구인 만큼 무릎 관절염 환자 수술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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