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현충원, 어버이날 맞아 카네이션 나눔 행사

김기태 기자 2023. 5. 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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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현충원이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 바구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어버이날 카네이션 나눔 행사'는 대전현충원을 방문하는 유가족 및 참배객들에게 카네이션 바구니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 8일부터 6월 25일까지 현충원에 안장된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하늘나라 우체통 엽서쓰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황원채 원장은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분들을 존중하고 기억하는 나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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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까지 ‘하늘나라 우체통 엽서쓰기 이벤트’도
어버이날 카네이션 나눔 행사 모습(대전현충원 제공)/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국립대전현충원이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 바구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어버이날 카네이션 나눔 행사’는 대전현충원을 방문하는 유가족 및 참배객들에게 카네이션 바구니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 8일부터 6월 25일까지 현충원에 안장된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하늘나라 우체통 엽서쓰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카카오톡 공식 채널을 이용해 기프티콘 경품을 공지할 예정이다.

황원채 원장은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분들을 존중하고 기억하는 나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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