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銀, 가정의 달 맞아 ‘오월愛(애) 콘서트’ 개최

박성현 2023. 5. 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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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은 지난 6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고객 400여 명을 초청해 '오월愛(애) 콘서트'를 열였다.

오성호 부산은행 자산관리본부 본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부산 예술인과 부산시민이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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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영화의전당서 고객 400명 초청 퓨전공연

[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BNK부산은행은 지난 6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고객 400여 명을 초청해 ‘오월愛(애) 콘서트’를 열였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고객에게 선사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연은 서양의 클래식과 전통 국악이 함께한 퓨전공연으로 구성됐고, 지휘자 김경수가 이끄는 40여명의 대규모 오케스트라가 함께 무대를 꾸몄다. 각 무대에서는 헨델의 ‘울게하소서’와 뮤지컬 지킬앤 하이드 중 ‘지금 이 순간’ 등 대중에게 친숙한 곡이 연주됐다.

지난 6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BNK부산은행의 ‘오월愛(애) 콘서트’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BNK부산은행]

특히 이번 공연은 창단 50주년을 맞이한 부산시립무용단과 부산의 예술인들이 무대에 올라 부산 고유의 매력을 담은 문화공연을 선보였다.

오성호 부산은행 자산관리본부 본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부산 예술인과 부산시민이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박성현 기자(psh092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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