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굴'로 강원 불러들이는 울산...4연승 사냥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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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가 '호랑이굴'로 강원FC를 불러들여 4연승에 도전한다.
최근 4경기에서 3연승을 거둔 울산은 이번엔 강원을 상대한다.
역대 전적에서도 강원에 25승 5무 2패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울산은 천적임을 입증하는 동시에 4연승을 사냥하며 선두 자리를 더욱 굳히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울산과 강원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12라운드는 9일 오후 7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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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울산 현대가 '호랑이굴'로 강원FC를 불러들여 4연승에 도전한다.
현재 11경기 9승 1무 1패를 기록 중인 울산(승점 28)은 22득점 9실점으로 공수 양면에 걸쳐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어린이날인 지난 5일 대구FC 원정에서 전반에만 세 골을 터뜨리며 3-0 완승을 거둔 울산은 22세 이하 황재환이 멀티골, 두 경기 연속 득점 바코, 2도움 마틴 아담 등의 활약과 함께 후반 상대 공세를 잘 막아낸 수비진의 경기력도 돋보였다.
최근 4경기에서 3연승을 거둔 울산은 이번엔 강원을 상대한다. 울산은 지난 시즌 강원 원정에서 2-1 역전승을 거두며 17년 만에 리그 우승을 차지했던 좋은 기억이 있다. 지난 3월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엄원상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역대 전적에서도 강원에 25승 5무 2패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울산은 천적임을 입증하는 동시에 4연승을 사냥하며 선두 자리를 더욱 굳히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울산과 강원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12라운드는 9일 오후 7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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