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교육위원회, 중장기 국가교육발전 전문위원회 위촉식

이호승 기자 2023. 5. 8. 14: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교육위원회는 중장기 국가교육발전 전문위원회 위원 21명을 구성하고, 8일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한다.

국가교육위원회는 여러 차례 논의를 거쳐 전문위원회 구성 분야를 확정했으며, 지난달 14일 제12차 회의에서 '중장기 국가교육발전 전문위원회 위원 위촉(안)'을 의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배용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이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1차 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2023.3.17/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국가교육위원회는 중장기 국가교육발전 전문위원회 위원 21명을 구성하고, 8일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한다.

국가교육위원회는 여러 차례 논의를 거쳐 전문위원회 구성 분야를 확정했으며, 지난달 14일 제12차 회의에서 '중장기 국가교육발전 전문위원회 위원 위촉(안)'을 의결했다.

중장기 국가교육발전 전문위원회는 국가교육위원회의 소관 사무 중 10년 단위 중장기 국가교육발전계획 수립 등에 관한 자문이나 심의·의결 사항에 관한 사전검토 등을 담당하게 된다.

장순흥 부산외국어대학교 총장과 김영화 경북대학교 명예교수가 공동위원장을 맡고, 교육 및 관련 분야에 관한 전문성과 현장성을 갖춘 전문가 총 21명 위원이 위촉됐다. 전문위원회 위원들은 2025년 4월30일까지 2년간 활동한다.

이배용 국교위 위원장은 "중장기 미래 교육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두 분의 전문위 위원장님과 위원들을 모시게 되어 매우 뿌듯하고 든든하다"며 "위원님들께서 교육정책의 일관성과 안정성을 위해 마련될 국가교육발전계획 수립을 전문적으로 뒷받침해주시고, 미래를 향한 교육비전과 전략 수립에 함께 동참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yos54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