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싱 기능 접목한 'G릴렉스 안마의자'…내달 정식 출시

기사내용 요약
마사지 동시에 전자파·정전기 자연 방출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네이처슬립은 'G릴렉스 안마의자'를 6월 정식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G릴렉스 안마의자는 땅과 접지하는 어싱(earthing·접지) 테크닉을 결합한 기능성 제품이다. 마사지를 받는 동시에 어싱으로 몸에 누적된 전자파와 정전기를 자연으로 방출해 몸의 회복을 돕는다.

어싱은 신체와 자연이 맞닿아 몸에 있는 정전기·전자파를 땅으로 내보내 긴장에서 이완으로 빠르게 전환되도록 도와주는 기능이다.

신제품은 최대 180도까지 편안한 각도로 조절 가능한 무중력 마사지 기능을 제공한다. 리클라이너 소파처럼 사용자의 편의에 맞춰 손쉽게 각도를 조절해 편안하게 피로 해소도 돕는다.

또 'S/L 프레임'이 적용돼 목, 등, 허리, 하체 굴곡에 맞춰 밀착해 마사지한다. 마사지는 8가지 프리미엄 릴렉스 프로그램과 6가지 수동 마사지 프로그램이 있다.

네이처슬립은 항균·소취 기능과 내구성을 강화한 기능성 소재를 사용했다. 스마트섬유는 세균 번식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어 잦은 사용에도 냄새가 덜 나고 헤짐이나 늘어짐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안마의자 전용 어싱테크닉 수면안대, 디스플레이 리모컨, 서라운드 블루투스 스피커, 다리 길이 수동 조절, 등과 다리 온열 기능 등 부가 기능도 갖췄다. 색상은 라이트 그레이와 베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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