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고, 또 행복합니다"…세븐·이다해의 결혼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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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세븐(40)과 연기자 이다해(40)가 결혼식 소감을 전했다.
세븐은 8일 SNS에 "너무나 큰 축복 속에 결혼식 잘 마쳤다.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적었다.
이다해도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서 결혼식을 올릴 수 있음에 정말 감사하고 행복했다"며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과 함께 울고 웃어주신 하객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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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가수 세븐(40)과 연기자 이다해(40)가 결혼식 소감을 전했다.
세븐은 8일 SNS에 "너무나 큰 축복 속에 결혼식 잘 마쳤다.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적었다. 또 지인들이 올린 결혼식 사진을 리그램하며 자축했다.
이다해도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서 결혼식을 올릴 수 있음에 정말 감사하고 행복했다"며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과 함께 울고 웃어주신 하객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 전한다"고 밝혔다.
예식에 도움을 준 이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저희 결혼식을 위해 애써주신 많은 분들의 손길과 땀방울 잊지 않겠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지난 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부부의 연을 맺었다. 8년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사회는 개그맨 김준호와 조세호가 맡았고, '빅뱅' 태양, 거미, 바다 등이 축가를 불렀다.
세븐은 앞서 지난 3월 결혼 소식을 직접 알린 바 있다. "이다해와 결혼을 약속했다. 앞으로는 한 가정의 가장이자 남편으로서 성숙한 모습으로 책임감을 갖고 살아가겠다"고 공표했다.
이다해 역시 "다가오는 5월, 오래된 연인에서 부부가 되기로 약속했다. 좋은 아내로서 더욱 배려하며 큰 힘이 되는 존재로 살겠다"고 다짐했다.
<사진출처=세븐, 이다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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