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라 포장 패키징 자동 제거 시스템 특허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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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라 (대표이사 김진배)는 핵심 성장 코어로 연구 개발 중인 포장 패키징 자동 제거 시스템에 대한 특허 등록을 마쳤다고 8일 밝혔다.
해당 특허는 포장용 물류 종이박스나 음료용캔 등을 대량으로 운송 하기 위해 비닐 랩핑 후 바인더 끈으로 고정 하게 되는데, 이것을 안전하게 제거할 수 있도록 고안된 특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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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라 (대표이사 김진배)는 핵심 성장 코어로 연구 개발 중인 포장 패키징 자동 제거 시스템에 대한 특허 등록을 마쳤다고 8일 밝혔다.
해당 특허는 포장용 물류 종이박스나 음료용캔 등을 대량으로 운송 하기 위해 비닐 랩핑 후 바인더 끈으로 고정 하게 되는데, 이것을 안전하게 제거할 수 있도록 고안된 특허이다.
이번 특허 등록을 통해 포장용 물류 박스 관련 특허는 7개를 보유 하게 되었고, 전체 보유 특허는 22개로 증가했다.
(주) 아라는 지난 4월에는 지식 재산센터 글로벌 IP 스타기업에 선정되어 지원 사업을 통한 해외 특허 및 특허맵 연구를 통해 글로벌 트렌드와 기술 현황의 분석으로 관련 기술력과 지식 재산권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 아라는 이에 앞서 2020년 포장용 물류 박스 시장에 진출한 이 후 매년 50% 이상의 매출 성장을 달성하고 있다. 특히 보유 특허와 기술력을 통해 국내 유수의 대기업에서 포장 물류 박스 시스템을 수주하고 있으며, 독일 기업과도 시스템 수주 계약을 앞두고 있다.
위 아이템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 중심대학 도약기 지원 사업에도 선정돼 포장 패키징 자동 제거 시스템의 실물 제작을 통한, 기술 검증이 가능하게 됐다. 함께 개발될 추가적인 원격 제어 모니터링 시스템과, 개발 완료된 물류용 지상자 자동 정렬, 투입 시스템, 포장 패키징 자동 제거 시스템을 패키지화하여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고객사 확보와 사업 확장에 심혈을 기울 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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