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두바이 자동차부품 전시화 참가 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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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도내 자동차부품 관련 중소기업의 시장 개척을 위해 '2023 두바이 자동차부품 전시회'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2003년부터 열린 두바이 전시회는 중동·북아프리카 지역의 최대 자동차부품 전문 박람회이다.
중동은 고온으로 인해 자동차의 잦은 부품 교체와 거래가 활성화된 곳으로, 자동차부품의 수요가 많다.
자동차 시스템, 전장·액세서리·타이어·튜닝·수리, 정비·배터리 등 자동차부품 전반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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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도내 자동차부품 관련 중소기업의 시장 개척을 위해 '2023 두바이 자동차부품 전시회'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2003년부터 열린 두바이 전시회는 중동·북아프리카 지역의 최대 자동차부품 전문 박람회이다. 지난해에는 53개국 1145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145개국 4만여 명이 찾았다. 경남은 6곳이 참여해 상담 91건 501만여 달러의 성과를 거뒀다.
중동은 고온으로 인해 자동차의 잦은 부품 교체와 거래가 활성화된 곳으로, 자동차부품의 수요가 많다.
올해는 두바이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열린다. 자동차 시스템, 전장·액세서리·타이어·튜닝·수리, 정비·배터리 등 자동차부품 전반을 전시한다.
도는 현지 바이어와의 수출상담, 개별 부스, 편도항공료, 통역비(50%) 등을 지원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19일까지로, 경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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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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