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나이트크로우’, 중장기 흥행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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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대표 장현국)의 신작 '나이트크로우'가 중장기 흥행에 도전한다.
지난달 27일 출시 이후 사흘만인 4월 30일 구글 플레이 매출 2위에 등극하고 8일 현재까지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나이트크로우'는 지난달 27일 출시 이후 인기몰이를 지속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구글 플레이 매출 2위에 이름을 올린 이후 순위 하락 없이 인기몰이를 지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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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크로우’는 매드엔진이 개발한 MMORPG다. 언리얼엔진5 기반의 고품질 그래픽이 특장점이다. 중세 유럽 지역 십자군 전쟁에서 영감을 얻을 세계관을 극사실적인 비주얼로 구현했다. 모바일과 PC 플랫폼간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며 비행탈 것 ‘글라이더’를 활용한 입체적인 전장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나이트크로우’는 지난달 27일 출시 이후 인기몰이를 지속하고 있다. 출시 당일 8개 서버그룹, 24개 서버로 서비스를 시작한 ‘나이트크로우’는 지난 7일 신규 서버그룹 ‘리처드’를 추가하며 총 13개 서버그룹, 39개 서버로 확장했다. ‘나이트크로우’의 경우 3개 서버의 이용자가 대결하는 전장을 구현해 각 서버그룹마다 ‘룩’, ‘비숍’, ‘나이트’ 등 3개 서버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3개 서버 이용자는 통합 거래소와 대규모 전장 ‘격전지’, 인터서버 던전 ‘마르시타 얼음 동굴’을 함게 즐길 수 있다.
초반 흥행돌풍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30일 구글 플레이 매출 2위에 이름을 올린 이후 순위 하락 없이 인기몰이를 지속 중이다. 지난 3일에는 새벽 한때 매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도 1위를 기록 중이다.
위메이드는 ‘나이트크로우’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바탕으로 연내 글로벌 출시도 준비하고 있다.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를 통해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지난 4일에는 이용자 편의성 개선에 초점을 맞춘 첫번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인터 서버 던전 서버별 입장 가능 인원을 확장하고 채팅 편의성을 개선했다. 골드 지원 이벤트로 이용자의 골드 획득 기회도 늘렸다.
위메이드는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정적인 플레이 환경 구축을 위해 이용자 소통을 강화하고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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