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이다해, ‘해븐’ 부부 1일차 소감..“축하해주신 분들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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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가 결혼식을 올린 소감을 전했다.
8일 세븐은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식 현장 사진을 게재하며 "너무나 큰 축복 속에 결혼식 잘 마쳤습니다.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같은날 이다해 역시 자신의 SNS에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서 결혼식을 올릴 수 있음에 정말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과 식장에서 함께 울고 웃어주신 하객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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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가 결혼식을 올린 소감을 전했다.
8일 세븐은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식 현장 사진을 게재하며 “너무나 큰 축복 속에 결혼식 잘 마쳤습니다.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세븐은 자신과 아내 이다해 이름을 합친 “해븐 DAY 1”이라고 덧붙이면서 신혼의 기쁜 마음을 전했다.
같은날 이다해 역시 자신의 SNS에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서 결혼식을 올릴 수 있음에 정말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과 식장에서 함께 울고 웃어주신 하객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그러면서 이다해는 “그리고 저희 결혼식을 위해 애써주신 많은 분들의 손실과 땀방울 잊지 않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해븐”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2015년부터 8년간 교제해 온 이다해와 세븐은 지난 6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의 1부 사회는 조세호가, 2부는 김준호가 맡았으며, 축가는 빅뱅 태양, 거미, 바다 등이 열창했다.
비공개 결혼식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하객 라인업 때문에 결혼식장은 취재 열기가 뜨거웠다. 축가를 맡은 빅뱅 태양을 시작으로 지드래곤, 대성, 이수혁, 거미, 산다라박, 씨엘, 슈퍼주니어 이특, 김희철, 은혁, 동해, 규현, 김재중, 김지민, 김호영, 소유진·백종원 부부, 홍경민, 김가연, 송해나, 박기량 등이 참석했다.
한편, 세븐과 이다해는 오랜 기간 친구로 지내다 2015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2016년 9월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시작한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자리잡으며 8년간 사랑을 이어오다 지난 3월 결혼을 발표했다.
/cykim@osen.co.kr
[사진] 세븐, 이다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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