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우철 고양경찰서장, 마약예방 릴레이 캠페인 참여

양희문 기자 2023. 5. 8.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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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우철 경기 고양경찰서장이 8일 마약범죄 예방 'NO EXIT'(노 엑시트) 릴레이 캠페인에 참가했다.

노 엑시트는 국민에게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해 경찰청 주관으로 시작됐다.

참여자는 '마약은 출구 없는 미로'라는 뜻의 노 엑시트 이미지와 인증사진을 찍어 SNS 계정에 올리고 후속주자를 지목하면 된다.

양우철 서장은 "마약 근절을 위해선 모두의 경각심과 관심이 필요하다. 노 엑시트 캠페인을 시작으로 고양경찰서가 마약 척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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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예방 NO EXIT(노 엑시트)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 양우철 경기 고양경찰서장(고양경찰서 제공)

(고양=뉴스1) 양희문 기자 = 양우철 경기 고양경찰서장이 8일 마약범죄 예방 ‘NO EXIT’(노 엑시트) 릴레이 캠페인에 참가했다. 경기북부 경찰서장 중 첫 번째 참여자다.

노 엑시트는 국민에게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해 경찰청 주관으로 시작됐다. 참여자는 ‘마약은 출구 없는 미로’라는 뜻의 노 엑시트 이미지와 인증사진을 찍어 SNS 계정에 올리고 후속주자를 지목하면 된다.

양우철 서장은 김진구 명지병원장, 고효순 고양교육지원청 교육장, 유준식 고양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장을 지목했다.

양우철 서장은 “마약 근절을 위해선 모두의 경각심과 관심이 필요하다. 노 엑시트 캠페인을 시작으로 고양경찰서가 마약 척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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