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전국연합 학력평가 경남서 2만5천615명 응시

김동민 2023. 5. 8.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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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은 오는 10일 고등학교 3학년 전국연합 학력평가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경남에서는 총 158개 고등학교에서 2만5천615명이 응시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등 재택 응시자는 경남 대입 정보센터 홈페이지에서 문제지를 내려받아 응시할 수 있다.

경남교육청 관계자는 "고3 수험생들이 2024학년도 수능 체제에 적응하는 기회를 만들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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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 전경 [경남도교육청 제공]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오는 10일 고등학교 3학년 전국연합 학력평가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경남에서는 총 158개 고등학교에서 2만5천615명이 응시한다.

이번 평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체제에 맞춰 국어와 수학이 공통+선택과목 구조로 출제된다.

평가 시간은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4시 37분까지다.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 영역에 걸쳐 진행된다.

한국사는 필수 응시 영역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등 재택 응시자는 경남 대입 정보센터 홈페이지에서 문제지를 내려받아 응시할 수 있다.

재택 응시의 경우 성적 처리는 되지 않는다.

경남교육청 관계자는 "고3 수험생들이 2024학년도 수능 체제에 적응하는 기회를 만들기 바란다"고 밝혔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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